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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오늘날 교계를 보면 비정상적인 신앙운동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고, 정상적인 복음적 신앙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같이 보인다. 따지고 보면 신앙생활은 어렵지 않다. 오히려 문제는 너무 쉬워서 실족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어렵게 살고, 무겁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 이라는 병적인 심리가 세상에 만연해 있는 이때에 워치만 니의 생생한 경험을 통한 복음적 신앙 원리가 이 세대의 지표가 되어 준다면, 나로서는 더 이상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다. 역자로서 최대한 쉽게 번역하려고 노력했으나 독자 쪽에서는 너무 쉽게 읽어 버리려고 하지 말고 한 문장, 한 단어를 깊이 생각하면서 읽어 달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저자의 사상과 표현은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 사상을 근본적으로 흔들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미비한 점은 차후 지도 편달을 바란다.

 


역자 권혁봉